“예고편 하나로 압살” 제작비만 5600억 투입된 2025년 최고 기대작, 벌써 반응 터졌다

2024-11-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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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5600억 투입된 대작 영화, 예고편 공개

2025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첩보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미션 임파서블8)'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번 영화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8번째 작품으로 제작비만 무려 4억 달러(약 5600억 원)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1편부터 주연을 맡아 온 배우 톰 크루즈는 62세가 된 올해에도 주인공 '에단 헌트'로 분해 한층 더 화려해진 액션신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작품은 "최후의 심판"이라는 강렬한 부제를 내걸며, 시리즈 마지막에 걸맞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예고한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예고편 / 파라마운트 픽처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예고편 / 파라마운트 픽처스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최고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로, 톰 크루즈의 대역 없는 실감 나는 액션이 트레이드 마크다. 이번 영화에서도 그는 주인공 에단 헌트로 변신해 고난도 액션신을 완벽하게 선보인다. 지난 11일 공개된 예고편에는 주인공 에단 헌트가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에 도전하며 극한의 위기를 넘기는 모습이 담겼다. 물이 차오르는 잠수정 안에서 탈출 시도를 하고, 비행 중인 경비행기에 매달리는 아찔한 장면은 이번 영화가 시리즈 사상 최대의 스케일로 돌아왔음을 짐작하게 한다.

'미션 임파서블' 8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예고편 / 파라마운트 픽처스
'미션 임파서블' 8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예고편 / 파라마운트 픽처스

특히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이후 세 편째 톰 크루즈와 호흡을 맞추며 완벽한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긴장감 넘치는 배경음악과 함께 등장한 "실현 가능성이 없어 보일 때 그에게 미션이 주어지면, 그는 수행할 것인가"라는 도발적인 대사는 에단 헌트와 그의 팀이 맞닥뜨린 세상의 운명을 건 미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예고편을 접한 한국 팬들은 "제작비 무려 4억 달러(한화 약 5600억 원)라는데 꼭 흥행했으면 좋겠다", "예고편 하나로 압살해버림", "와 진짜 시리즈의 마지막이라는 분위기네", "언제나 믿고 있어요 형님...", "톰 크루즈의 라스트 댄스, 아니 에단 헌트의 마지막 달리기. 에단 헌트는 자신의 길 그 끝에서 무엇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톰 형은 봐야지. 우리 톰 형이 대한민국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데 그냥 넘어갈 수가 있나...", "역대 시리즈 장면 한번씩 보여주는 거 뽕찬다. 캬", "극장에서 보면 진짜 손에 땀을 쥘 듯 ㄷㄷㄷㄷ", "미쳤다. 드디어 이게 나오는구나. 미션임파서블 마지막 시리즈...", "우리 아버지뻘인데 톰 아버지 뛰시는 거 보면 감동 또 감동이다", "스케일 미쳤다. 유종의 미 거두길", "62세라니... 진짜 대단하다", "저 나이에 저렇게 뛸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대단하다", "전설의 시리즈가 막을 내리는구나. 톰 형 제발 자연사해주세요ㅠㅠ", "오래 기다렸다. 무조건 본다", "2025년까지 숨 쉬고 있어야 할 이유가 생겼다", "2025년 5월까지 존버...", "무조건 믿고 보는 시리즈, 그리고 톰형"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예고편 / 파라마운트 픽처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예고편 / 파라마운트 픽처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예고편 캡처 / 파라마운트 픽처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예고편 캡처 / 파라마운트 픽처스

28년간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사랑받아 온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오는 2025년 5월, 극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