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 타일러 라쉬 초청 강연
2024-11-1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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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오후 3시 광남도서관서
환경도서 북 콘서트 개최
광주시는 11월 2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광남도서관에서 환경 도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북 콘서트에는 환경부 선정 우수 환경 도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인 타일러 라쉬가 초청 강사로 나온다. 이밖에 친환경 체험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환경 도서 북 큐레이션 등이 진행된다.
또한 텀블러 지참 후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기후 행동 챌린지 참여자 선착순 70명에게는 1층 북카페 음료 1잔을 제공할 예정이다.
북 콘서트는 광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타일러 라쉬의 초청 강연은 13일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접 접수가 진행되며 그 외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책과 강연을 통해 기후와 환경 문제에 대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자유롭게 기후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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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기자
socialest2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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