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게 변한 흰 와이셔츠 새것처럼 깨끗하게 만드는 꿀팁
2024-11-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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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얼룩 제거를 위한 3가지 방법
유기농 레몬즙으로 살림과 건강 챙기기
출근용 와이셔츠는 아무리 빨아도 금새 목부분이 누렇게 되기 마련이다. 피부에 접촉하며 땀과 피지로 인해 생기는 것인데. 비싸게 주고 세탁소에 맡기지 않아도 집에서 효과적으로 지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1. 베이킹 소다와 식초
누렇게 변한 셔츠에 베이킹 소다를 뿌린 뒤, 그 위로 식초를 뿌려준다. 거품이 일어나면 부드럽게 문지른 후 30분 뒤 세탁해주면 된다.
2. 산소계 표백제
물에 산소계 표백제를 적당량 섞고 누런 부분을 담궈둔다. 일정 시간이 지난 뒤 꺼내 세탁해주면 깨끗해진 셔츠를 만나볼 수 있다.
3. 레몬즙과 소금
레몬즙에는 표백 성분인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어 얼룩을 없애는 데 효과적인데. 누런 부분에 레몬즙을 뿌려 적셔준 다음 소금을 뿌려준다. 잘 문질러 30분 둔 다음 찬물로 헹군 뒤 세탁해주면 깔끔해진다. 또, 레몬즙을 뿌리고 햇빛 아래 두면 자외선과 레몬의 산성 성분이 결합하여 표백효과를 높여준다.
이렇게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레몬즙은 우리 몸에도 좋은데. 온라인몰 택샵에서 판매되고 있는 레몬 크리스탈 분말은 레몬물을 뚝딱 만들어낼 수 있으면서 백설탕, 감미료, 색소, 착색료 등 당분이나 첨가물이 없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핫하다.
갓 수확한 듯한 레몬의 맛과 향을 간직한 트루레몬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칼로리 걱정 없이 레몬수를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물 150ml~500ml에 1포를 넣어 섞어주면 된다. 분말 가루라서 손에 끈적이지 않고 물에 잘 녹는 특성이 있다.
레몬물은 몸을 알칼리성으로 만들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간 기능을 도우면서 독소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폴리페놀을 포함한 여러 가지 성분이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주면서 신장결석 예방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매일 4온스 정도의 레몬 음료를 2L 정도의 물과 함께 마실 경우, 신장결석 생성을 87%까지 감소할 수 있다.
술에 타 먹거나 레모네이드, 레몬티, 모히또 등 다양한 음료로 즐기기도 좋다. 생선구이나 고기 요리 등 잡내 제거나 샐러드에 넣어 먹기에도 딱이다.
택샵에서 분말 100포를 단돈 14,000원에 판매 중이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자. (바로가기)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