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11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오픈…최대 15% 할인 (정보)

진에어가 오는 15일까지 ‘딜라이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진에어는 매월 특정 노선을 선정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월간 프로모션 ‘딜라이트 팝업스토어’를 지난 6일 개장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국제선 38개 노선의 항공편을 내년 3월 29일까지 예약할 경우 최대 15%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일부 성수기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특히 11월 출발 여행객은 인천발 클락, 홍콩 노선과 부산발 클락, 나트랑, 세부, 타이베이 노선, 대구발 타이베이 노선, 제주상하이(푸동) 노선 등 8개 노선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12월부터 내년 3월 사이 출발하는 고객도 노선에 따라 5~15%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진에어 홈페이지에 공개된 프로모션 코드를 항공권 예약 시 입력하면 된다.

또 카카오페이 간편결제를 이용해 결제 시 최대 2만 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 결제 단계에서 ‘간편결제-카카오페이’를 선택하면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모든 국제선 탑승객에게는 15kg의 무료 위탁 수하물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클락 노선 이용객에게는 20kg 무료 수하물 혜택을 추가로 제공 중이다. 인천 및 부산발 클락행은 다음달 19일까지, 클락발 인천 및 부산행은 다음달 23일까지 해당되며, 기본 수하물 허용량 15kg에 5kg이 추가 제공된다.

또 다음달 31일까지 탑승하는 국제선 승객은 사전 주문 기내식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으며, 진에어 온라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