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밥 지어도 탄수화물, 칼로리 절반으로 줄어드는 밥솥
2024-1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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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관리, 다이어트에 효과 최고 '인생 밥솥'
칼로리, 탄수화물 40% 줄여줘
한국인은 밥을 먹어야 힘이 난다.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그러나 흰쌀은 탄수화물로 다이어트의 최대 적. 특히 당뇨가 있으면 흰밥을 먹을 때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혈당을 관리하는 이들이라도 윤기 나는 쌀밥은 마음껏 먹고 싶을 터. 이럴 땐 밥 속 당질의 양을 줄여보자.
저당 밥솥은 밥을 지을 때 전분물이 빠져나가게 하는 원리로 쌀밥의 당질 함량을 줄여줘 체중 감량이나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다.
시중에 나온 다양한 저당 밥솥 중 오늘 소개할 '슬림라이스 저당밥솥'은 칼로리와 탄수화물을 무려 40% 이상 줄여줘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일한 한그릇의 식사를 하더라도 하루 500칼로리를 덜 먹게 해준다.
원리는 내부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증기가 밥솥 내에서 순환하며 쌀에서 당분을 분리한다. 이후 하단 트레이로 당질물이 빠져나와 맛있고 칼로리 낮은 저당밥이 완성된다.
불린쌀을 밥솥에 넣은 후 전자레인지에 12분만 돌리면 끝이다. 특히 조리되며 내뿜는 수증기를 압력조절 커버가 차단해 조리 후 전자레인지 내부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이후 5분 뜸 들여주면 더욱 맛있고 식감 좋은 저당밥이 완성된다.
한번 조리 시 800g 이상의 저당밥을 만들 수 있어 4인가구가 한끼로 먹기 좋을 양이며 1인가구는 한 번에 조리하여 냉동실에 넣어둔 후 먹기 직전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려주면 갓 지은 듯한 맛있는 쌀밥을 먹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계란찜, 라면, 솥 밥, 각종 조림 등 데치거나 쪄야 하는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국내 업체에서 내열 소재로 제작 및 생산되어 식기세척기에도 사용 가능하며 BPA free와 식품 용기로 인증받아 뜨거운 물에 소독해도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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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