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미리 준비하자… 김장재료 최대 38% '할인' 판매 시작한다는 곳 (+마트 정체)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그곳은 바로 농협 하나로마트다.

농협경제지주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이해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대폭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이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품질 좋은 김장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첫 번째 행사 기간은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절임배추, 배추, 무 등 주요 김장 품목과 소금, 젓갈 등 김장 부재료가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배추, 알타리, 다발무 등 품목을 행사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2000원 추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행사에 포함된 절임배추는 국내산으로, 강원 대관령, 경북 서안동, 전남 해남 등 배추 주산지에서 정성껏 재배된 제품이다.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농협 김치가공시설에서 위생적인 공정을 거쳐 생산된 만큼 소비자들은 더욱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11일에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누룽지, 쌀국수, 즉석밥, 라이스칩 등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최대 46% 할인된 가격에 제공될 계획이다.

두 번째 행사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로, 이 기간에도 다양한 김장품목과 부재료가 할인 판매된다. 이 기간에는 NH카드 단독 기획전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는 "김장철을 맞아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우리 농산물로 김장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