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학생상담센터, 2024학년도 찾아가는 상담소 ‘스트레스 측정과 마음 힐링’ 운영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2일 지역사회 연계 찾아가는 상담소 ‘스트레스 측정과 마음 힐링’ 프로그램(4차)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사회 연계 찾아가는 상담소 ‘스트레스 측정과 마음 힐링’ 프로그램은 MAUM교육원과 연계하여 지역주민들을 만나 마음건강과 자기돌봄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소통하고 주민들의 행복감 증진에 기여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기 측정을 통해 혈관 건강도와 스트레스 지수, 맥파 활성도, 자율신경 균형도 등을 시각화하고 분석자료를 기반으로 상담을 함께 진행하여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현재 내 마음 상태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스트레스 측정과 관련 상담을 통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학생상담센터 곽경화 센터장은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마음힐링과 행복감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