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보건진료소, 지역주민 대상‘건강 100세, 대사증후군 예방부터’ 캠페인 성료
2024-11-05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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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을 위한 건강 체크와 생활습관 개선 상담으로 건강한 삶 지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보건진료소는 지난 1일 광산구 우산동 송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건강 100세, 대사증후군 예방부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에 중점을 두고 질병 예방과 건강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캠페인에는 총 4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큰 관심을 보였다.
보건진료소는 복지관을 방문해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복부둘레 등 대사증후군 관련 검사를 제공하고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개선 교육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건강 검사와 상담을 통해 내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관리할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캠페인을 지원한 광주여대 보건진료소 서포터즈(간호학과) 학생들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건강의 중요성을 함께 배울 수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캠페인을 기획한 보건진료소 담당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