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00억?” T1 주장 페이커, 알고 보니 재물운 타고났다
2024-11-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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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e스포츠 역사상 최초 롤드컵 5회 우승...사주에 '이것' 있었다
T1이 세계 최초로 롤드컵 5회 우승을 기록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에서 중국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세트 스코어 3대 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페이커(이상혁)의 활약으로 압도하며 최종 역전승을 거뒀다.
이에 해설진은 “전례 없는 업적을 달성했다”며 감탄했다. “이게 바로 T1이고 이게 바로 페이커”라며 “우리는 승리의 희망을 볼 수는 있었지만 만질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페이커를 “결코 쓰러지지 않는 불사대마왕”이라고 칭하며 “그의 악몽은 계속해서 LPL을 덮쳤고 우리는 그에게 또 다시 패했다”고 말했다.
T1은 이번 우승으로 LoL e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롤드컵 통산 5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페이커’ 이상혁은 “팬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페이커(이상혁)은 현재 국내 프로게이머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업계에서는 그의 연봉이 10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e스포츠 역사상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페이커의 사주를 살펴 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의 '냉정한 사주 시즌3'에 따르면 페이커는 명석한 두뇌와 재치있는 언행으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게되고 일에 대한 욕심이 많아 빠른 성공의 가도를 달리게 된다. 평생 남부럽지 않은 많은 재물을 모으고 일궈나가는 사주이다. 말년에는 정신적, 물질적으로 모두 풍요롭고 여유롭게 보내게 된다. 어려서 부터 재물 운이 충족하고 지혜가 넘치고 영특하여 꾀하는 일이 어른스럽고 영감이 민감해 젊어서부터 스스로 독립적으로 일을 해결해 나간다. 일찍이 출세하게 되며 재복이 넘치는 특별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 특히 2023~2024년에는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고 큰 소망을 성취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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