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 대라수 어썸브릿지, GTX-C 수혜 단지로 수요자 이목 집중
2024-11-04 15:01
add remove print link
서울 접근성 확대로 부동산 시장 열기 ‘후끈’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경기도 동두천에 최근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C)의 노선 확정 소식이 전해져 서울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간임대아파트 ‘동두천 중앙역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11월 신규 공급을 앞둬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지하 2층~지상 24층,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구성되는 ‘동두천 중앙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오는 2028년 입주 시기에 맞춰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환승을 통해 동두천에서 강남까지 30분대이다.
또한 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이 올해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울, 고양, 의정부 등 수도권 주요 도시와의 접근이 용이한 광역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특히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대형마트와 CGV, 동두천시청, 종합운동장, 어등산 레포츠공원, 동두천시장 등이 가깝고,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생연초등학교를 비롯해서, 동두천중·고, 동두천여중, 동두천외고, 한국문화영상고를 비롯, 학원가 밀집 지역이다.
또한 투자가치를 높이는 개발 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1차 단지-2025년 예정), 동두천 첫 종합병원인 제생병원(2024년 개원)이 계획되어 있고, 제3롯데월드 유치, 국가 정원 유치, 경기 북부 의과대학 및 공공 의료원 유치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직주근접 수혜지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미래가치를 갖추고 있다.
동두천 중앙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동두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하늘 위 ‘어썸브릿지’에서 프리미엄 커뮤니티를 누릴 수 있다.
2개 동이 연결된 스카이브릿지에 휘트니스와 북카페, 야외테라스 등이 구성되고, 하늘에서 즐기는 ‘힐링 건식사우나’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조식 및 컨시어지 등 고급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더 넓고 특별한 주거생활을 위한 세대당 1개의 전용 창고가 계획됐고, 업그레이드된 층간 소음재와 쿠션매트 등 소음특화 아파트로 설계했다.
동두천 중앙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10년 장기 민간임대’ 주택으로, 최소 10년간 집값 하락이나 이사, 세금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거주 기간 중 전세금 인상폭이 연 5%이내 등으로 제한되며, 10년 거주 이후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전환 받을 수 있다.
또 전세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 100% 보증보험으로 안전하게 보장된다.
청약 신청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없어도 추첨 등을 통해 당첨될 수 있다.
전매제한이 없기 때문에 당첨자들은 자유롭게 전매를 할 수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입주자들의 전세보증금을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100% 보장하는 사실상 마지막 단지”라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추면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동두천 중앙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은 대라수건설은 광주, 전주, 대전, 인천 등에서 아파트 분양 성공신화를 이어오고 있는 중견 건설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