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애” 이정재♥임세령, 결혼 늦춰지는 이유 '이것' 때문?
2024-11-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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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때문에 망설인다고?
이정재와 임세령이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열린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문화 후원 행사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에 동반 참석했다.
이날 이정재는 턱시도에 나비넥타이를 매치했고, 임세령은 깃털 장식의 블랙드레스를 입고 클러치로 포인트를 주며 블랙 커플룩을 선보였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은 2015년 1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이정재 측은 “오랜 친구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관계가 발전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오랜 연애를 해온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을 대중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7년 영화 '대립군' 개봉 당시 인터뷰에서 "이젠 (결혼할) 나이가 많이 지나가서 별로"라고 답한 바 있다. 또한, "나는 연예인으로서 사생활이 대중으로부터 관심 받는 것은 어느 정도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임세령씨의 경우에는 일반인이며 아이들의 어머니이기에 사생활이 침해받는 것 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를 지속적으로 추측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사주를 살펴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의 '속시원한 궁합'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성격은 다르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고 무엇보다 서로의 단점을 이해하고 깊게 헤아려 줄 수 있는 이상적인 만남이다. 만남 자체가 즐겁고 진지한 대화가 꽃피게 되며 추구하는 바가 같아 서로의 마음에 안정과 휴식을 전달해준다. 마음을 화합하고 조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이상적인 커플이다. 다만 진지하게 생각해야 하는 결혼은 절대 평탄할 수 없음을 자각해야 한다. 두 사람은 서로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사회활동을 잘 이끌어 나가며 경제적인 조화와 더불어 화목을 유지하니 결혼을 하게되면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 다만 극한 상황으로 치닫지 않게 조율할 줄 아는 지혜를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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