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치위생학과, 3주 차‘꿈꾸는 공작소’ 학과체험 프로그램 운영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치위생학과는 지난 10월 29일(화)과 31일(목) CDHC센터에서 3주 차 ‘꿈꾸는 공작소’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꿈꾸는 공작소’는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학과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3주 차에는 문상은 교수가 구강 스캐너를 이용한 원리와 활용 방법을 교육하였고, 임상가 노우정 치과위생사가 스캐너를 이용한 덴티폼 스캔과 교합채득 실습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이해하고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치위생학과는 10월 15일부터 11월 8일까지 4주간 총 16차시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꿈꾸는 공작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