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부지사 합동 이동민원실 운영
2024-10-3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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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 가스시설 및 사고 발생의 우려가 예상되는 지역 대상"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지난 29일, 통영시 용남면 달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김국진), 경남에너지 남부고객센터(대표 정대은)와 합동으로 이동민원실 운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한 이동민원실은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가스사용 시 안전한 가스 사용법 안내와 가스시설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직접 마을주민의 민원을 수용하여 가스레인지 호스, 보일러 연통 등 노후화된 가스시설에 대한 개선을 즉시 수행하였다.
또한, 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타이머 콕 무상 설치를 통해 조리 시 과열로 인한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가스타이머 콕 사용법 안내, 면밀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취약계층의 가스사용 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다하였다.
경남에너지 신창동 대표이사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가스시설 및 사고 발생의 우려가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이동민원실 운영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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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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