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태 원인 알고 봤더니... 입냄새 없애는 '혀클리너' 사용법
2024-10-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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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보다 혀클리너 사용이 효과적
돌기 사이에 숨은 백태까지 제거
건강한 혀는 붉다. 그러나 갈라짐은 영양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이고, 백태는 위장 기능이 저하된 신호다.
입냄새는 노화, 흡연, 스트레스 등 원인이 다양하지만 설태, 충치 등 구강 내 원인이 90%다. 특히 혀 닦기에 소홀하면 목구멍에 가까운 혀 뒤쪽까지 세균이 번식한다.
국제 SCI 학술지 ‘BMC 구강 건강'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성인이 3일 동안 혀를 닦은 뒤 플라크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칫솔보단 혀클리너 사용이 혀 닦기에 효과적이다.
오늘은 혀에 최적화된 특별한 모양의 브러쉬로 자극 없이 백태,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혀클리너 하나를 소개한다. 혀뿌리를 닦으면 구역질이 나기 마련인데 해당 혀클리너는 입안 깊숙이 넣어도 구역질이 나지 않는다.
바로 클린택 텅 클린 브러쉬 혀클리너다.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7,900원(1+1+1), 무료배송에 파격 행사 중인 제품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응이 크다.
혀 표면은 불규칙적인 돌기로 되어있어 칫솔 또는 일반 브러쉬로는 완벽히 제거되지 않는다.
돌기 사이에 숨어있는 백태를 제거하기 위해선 혀 전용 브러쉬가 필수.
클린택 혀클리너는 길고 동글한 브러쉬 표면이 예민한 혀를 보호하고 혀 돌기 사이사이에 끼인 백태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혀의 안쪽까지 닦아도 구역질 반응이 없고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아도 개운하게 닦이도록 설계됐다.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온수에 브러쉬를 충분히 적셔주고 양치 후 입안의 거품이 있는 상태에서 소량의 치약을 묻혀 칫솔짓 하듯 부드럽게 닦아주면 된다.
클린택 텅 클린 브러쉬 혀클리너는 택샵에서 7,900원(3개), 무료배송에 구매할 수 있다. (바로가기)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