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연애” 정경호♥수영, 결혼 늦춰지는 이유 '이것' 때문?
2024-10-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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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수영 얼굴 티셔츠 입고 외조 포착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12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지난 26일 일본 도쿄 에비스 가든 홀에서 첫 솔로 싱글 '언스타퍼블(Unstoppable)'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한 수영을 위해 정경호가 일본까지 건너가 그녀를 응원했다.
행사 현장에서 수영의 얼굴이 프린팅된 단체 티셔츠를 입고 나타난 정경호는 수영의 첫 솔로 데뷔를 위해 마스크 없이 당당하게 무대 가까이에서 직접 응원하며 장기 커플로서의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12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매김한 그들은 예능과 인터뷰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정경호는 지난 4월 '채널 십오야'에 출연해 "같이 안 하는 게 없다. 뭐를 혼자 해 본 적이 없다. 무조건 같이 있는 상대"라고 수영의 존재를 설명했다. 이를 듣고 나영석은 "난 너 맨날 대명이랑 같이 있는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대명은 "난 두 번째"라고 덧붙였다. .
이처럼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알려진 정경호와 수영이 언제 결혼 소식을 전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를 통해 알아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의 '소문난 궁합'에 따르면 정경호와 수영은 가까운 친구 사이처럼 가끔 취미 생활을 같이 나누거나 대화 상대로 잘 통하는 사이이다. 서로에게 없는 색다른 매력 때문에 순간 끌리는 마음을 쉽게 정리하기 힘들다. 사랑을 한다면 열렬하게 사랑을 할 수 있다. 다만 사소한 일을 가지고 잦은 충돌과 갈등이 생기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서로의 성격이 강하기에 싸움이 많이 일어나게 된다. 서로 애틋하게 여기고 깊이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진심을 알기 힘들 때가 있다. 만남과 결혼은 심사숙고해야 한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사주팔자와 현대적인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한다. 이름과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과 성별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피엔딩을 원한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궁합, 냉정한 궁합, 두사람만 몰래보는 비밀스러운 궁합, 사랑의 완성법 등 다양한 운세를 재미있게 점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