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허리' 자랑한 유나…40대 오윤아가 밝혀둔 관리 비법
2024-10-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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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시선 단번에 사로잡은 유나의 잘록한 허리
그룹 있지의 유나가 자기 관리로 얻은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6일 유나는 "창원 믿지들이 원할까 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유나는 카모플라주 패턴의 밀리터리 룩 브라톱을 입고 공연 무대 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그는 잘록한 '개미 허리'를 뽐냈다.
이런 허리는 보통 노력으로 얻어지는 게 아니다.
많은 아이돌, 여배우들이 철저한 식단 관리와 강도 높은 운동으로 가느다란 허리를 유지한다.
지난 16일엔 뉴진스 다니엘이 일본 일정차 출국하면서 날렵한 허리를 보여줬다.
다니엘은 선글라스와 크롭 반소매 흰 티셔츠, 독특한 문양이 들어간 청바지를 매치했다. 크롭티 사이로 허리 라인과 탄탄한 복근이 드러났다.
앞서 배우 오윤아도 허리 관리 비법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아침에 10분, 저녁에 10분만 투자해도 라인을 잡을 수 있다"라면서 플랭크 기본 동작과 이를 응용한 여러 운동을 소개했다.
플랭크는 맨몸으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코어 운동이다. 실제로 나이가 들수록 코어 근육은 중요하다. 코어 근육은 우리 몸의 중심을 잡는 근육으로, 허리와 골반의 깊숙한 곳에 있다. 코어 근육이 건강하면 가만히 서 있을 때도 몸의 균형이 단단히 잡힌다.
플랭크의 효과를 보려면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먼저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린다.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당겨 준다. 이때 중요한 점은 팔꿈치 각도는 90도로, 팔꿈치와 어깨는 일직선에 있도록 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