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수 된 EXID 솔지, 목 건강 관리 꿀팁…핵심은 생강즙
2024-10-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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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조청과 생강즙 섭취 비법을 공개
걸그룹 EXID의 멤버 솔지가 목 건강을 지키기 위해 챙겨 먹는 아이템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솔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솔지Soul_G'에 '나 허솔지, 체력 돈으로 사겠어! | 내돈내산 영양제, 목 보호, 환절기, 면역, 이너뷰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솔지는 "요새 좀 환절기이기도 하고 굉장히 건조해져서 목도 안 좋다"며 "이럴 때 감기가 잘 걸리기 때문에 제가 목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솔지는 최근 뮤지컬 '영웅'에서 활약하며 목 건강을 지키기 위해 도라지 조청을 섭취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영웅' 하면서 가장 도움이 됐다"며 반 정도 비운 도라지 조청을 소개했다.
솔지는 "공연할 때 가래가 많이 꼈다"며 "건조하고 먼지가 많아서 그런지 감기도 잘 낫지 않았는데, 그때마다 조청을 타서 천천히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 팬이 선물한 프로폴리스 캔디와 생강즙도 소개하며 "생강이 목 아플 때, 감기에 걸렸을 때 진짜 좋다"고 추천했다.
현재 실용음악보컬과 교수로 재직 중인 솔지는 자신의 목 관리 비법을 팬들과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솔지는 "목 건강은 가수에게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환절기에는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도라지 조청 외에도 다양한 건강 보조제를 섭취하며 목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솔지가 소개한 도라지 조청은 전통적으로 목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도라지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프로폴리스는 항균 효과가 있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생강즙은 항염 효과가 있어 목의 염증을 줄여주고,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솔지는 "이러한 아이템들을 꾸준히 섭취하면 목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며 "특히 공연이나 강의 등 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물 섭취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학생들도 목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특히 노래를 부를 때는 목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