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0기 상철♥ 22기 영숙 다녀간 '시그니엘 부산', 뜻밖의 소식 들려왔다
2024-10-2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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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시그니엘 부산, '월드 럭셔리 호텔' 수상 발표
나솔 10기 상철과 22기 영숙이 다녀간 '시그니엘 부산'이 세계적 명성을 얻게 됐다.
21일 시그니엘 부산이 '2024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에서 '럭셔리 데스티네이션 호텔' 부문을 수상했다.
23일 공식 발표된 이번 수상은 업계 전문가와 소비자 30만 명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 것으로,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이 시상식은 전 세계 최고급 호텔을 선정하는 자리다.
개관 4년 차를 맞은 시그니엘 부산은 부산 해운대 해변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과 최상급 서비스로 다른 호텔들과 차별화됐다. 특히 호텔 공간을 예술 전시 및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며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점이 주목받았다. 인피니티 풀과 럭셔리 웰니스 스파 ‘리트릿 시그니엘’ 등 탁월한 휴식 공간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시그니엘 부산은 6월 트립어드바이저가 주최한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즈에서 '국내 베스트 호텔'과 '베스트 럭셔리 호텔'에 선정됐으며, 9월에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아시아 최고의 해변 호텔'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나솔 10기 상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7년 만에 가 본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 부산"이라는 글을 올리며 정숙과의 만남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어 “맞죠? 맞습니다 저희가^^♥ ㅎㅎ 응원만 많이 부탁 드립니다.”라며 현커를 인정했다.
게시물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정숙이 상철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완전 정숙 이상형이잖아", "행복해 보이니 보기 좋다", "잘 어울립니다", "나는솔로 22기 현커는 역대급 반전이네", "예쁜 사랑하세요." 등 다양한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관계를 축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