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나솔' 22기 정숙 10기 상철, 진짜 현커였다 (+난리 난 커플사진 공개)

ENA, SBS Plus '나는 솔로' 22기 정숙과 10기 상철, 두 사람은 정말 '현커'(현실 커플)이 맞았다. 10기 상철 22기 정숙 깜짝 열애 소식에 많은 이들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정숙과 상철은 기수를 초월한 '나는솔로' 현커로, 두 사람 모두 이혼 경험이 있는 돌싱이다.

정숙은 '나는솔로' 22기 라방을 통해 상철과의 인연을 최초 공개했다. 정숙에 따르면 '나솔' 10기 상철이 10월에 한국 올 일이 있어 실제로 만났는데 그 인연이 연인으로 이어졌다. 두 사람은 방송 이후 서로에게 매료돼 연락을 주고받으며 풋풋한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라방 직후 정숙과 상철은 각각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두 사람은 센스 넘치는 커플 인증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상철이 올린 사진에서 정숙은 상철 입에 쌈을 넣어주며 활짝 웃고 있다. 정숙이 올린 사진에서는 상철이 쌈을 정숙 입에 넣어주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사진과 함께 상철과 정숙은 각각 "정확히 배달된 쌈❤️" "2024. 10. 14. 미국에서 배달된 쌈💜" 등의 달달한 멘트를 남겨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두 사람 쌈 사진은 22기 에피소드 중에서 큰 화제를 일으킨 정숙의 '쌈 배달 오류' 사건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센스 만점 두 사람 사진 업로드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날 상철은 정숙과 수영장에서 찍은 커플샷을 공개하며 "응원만 많이 부탁 드린다. 제가 더 더 더 잘 하다. 저희가 뭐라고 파파라치 해 주셔서 스타 만들어 주신 스포님, 친구분도 감사 인사 올린다. 저희가 연예인도 아니고...ㅋㅋㅋ"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정숙과 상철의 열애설이 제기된 적 있는데, 최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의 목격담과 사진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목격자는 정숙이 한 남성과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고 전했다. 그 남성이 바로 상철이라는 추측이 이어지면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현커가 확실한 거 같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정숙은 변호사로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두 번의 결혼 생활과 이혼을 경험한 적 있다. 첫 번째 결혼은 30대 초반에 이루어졌고, 두 번째 결혼은 수감 중인 의뢰인과 재혼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두 결혼 생활 모두 짧게 끝난 것으로 전해졌다. 정숙은 이성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외모를 가진 사람, 본인 밥벌이를 스스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상철은 미국에서 주류 도매업에 종사하는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과거 오랜 기간 축구 선수로 그라운드를 누빈 이력이 있다. 상철은 10여년 간 결혼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혼을 했다. 아들 1명, 딸 1명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상철 전 부인도 변호사라고 알려진 점이 많은 이들에게 흥미를 안기고 있다.

22기 정숙 10기 상철 열애 소식이 수많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나는솔로' 후속 방송 '나솔사계' 등에서도 이들 이야기가 새롭게 다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람 사랑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편 '나는솔로' 22기 현커 공개가 됐는데, 그 주인공은 옥순과 경수였다. 옥순과 경수는 22기 방송에서 최종 커플로 성사된 이후 만남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2기 정희와 상철 역시 최종커플까지 성사됐지만 현재는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