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명품 러버답다… 조세호 부부가 신혼여행지서 맞춰 입은 카디건, 가격이 어마 무시하다
2024-10-2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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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연하 아내 커플 카디건, 무려 샤넬 제품
개그맨 조세호가 최근 결혼식을 올리고 아내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탈리아 신혼여행 중인 조세호 부부'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세호와 그의 아내가 커플룩으로 맞춰 입은 명품 샤넬 카디건을 착용하고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거리를 관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세호는 9살 어린 아내와 함께 명품 러버로 알려진 만큼 샤넬 로고가 크게 박힌 카디건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각각 화이트와 블랙으로 맞춰 입은 샤넬 카디건은 '샤넬 23p 로고 캐시미어 카디건' 제품으로 해외 구매 및 리셀 사이트에서 600~800만 원대로 판매 중이다.
과거 블랙핑크 제니 또한 해당 카디건을 착용하고 공항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카디건과 동시에 눈에 띈 것은 두 사람의 키 차이다. 조세호의 아내는 175cm의 키를 자랑해 조세호(167cm)와의 설레는 키 차이를 자랑했다.
이날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같은 카디건을 입고 "신혼여행지에 도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이탈리아의 멋진 풍경을 담은 사진을 게재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2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의 주례는 조세호의 은사인 전유성이 맡았으며 사회와 축사는 절친인 남창희와 이동욱이 진행했다.
조세호는 "연예계 마당발"답게 결혼식에는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화려한 하객 라인을 형성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유재석, 빅뱅의 지드래곤, 이승기·이다인 부부, 태양·민효린 부부, 박신혜·최태준 부부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조세호 부부는 21일부터 약 10일간 이탈리아 남부로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