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 올리브영 ‘슬로우에이징’ 캠페인 참여
2024-10-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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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 드는 ‘슬로우에이징(Slow Aging) 트렌드 주목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올리브영 ‘슬로우에이징(Slow-aging)’ 캠페인에 모공 대표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금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 올리브영 ‘슬로우에이징’ 캠페인에 함께 한다. 이는 노화를 거부하는 ‘안티에이징’과 달리 이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천천히 나이 드는 것을 의미하는 뷰티 트렌드다.
지난해 자사의 인공지능 피부 분석 솔루션 ‘Ai 옵티미’를 통한 소비자 피부 데이터에 기반하여 2024년 뷰티 키워드로 ‘성분의 취향화(User’s taste)’를 제안한 바 있다. 고객 서베이 분석 결과, 남성 응답자의 53.5%, 여성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5.2%가 스킨케어 제품 선택 시 ‘성분’을 중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가장 신경 쓰이는 피부 고민에 대한 질문에는 남성 응답자 48.4%, 여성 응답자의 51.9%가 ‘넓어지는 모공’ 등 노화 관련 고민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소비자 피부 고민에 집중해 ‘모공’ 관련 피부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올리브영 ‘슬로우에이징’ 캠페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모공 기능성 제품은 ▲ 바쿠치올 포어젯 크림 세트 ▲ RTX 인투세럼 펩티샷 ▲블랙 스네일 레티놀 앰플 기획 세트 등 3종이다.
바쿠치올 포어젯 라인은 올해 3월 출시 이후 피부 자극과 까다로운 사용법으로 기능성 화장품 사용이 어려웠던 소비자들도 자극 없이 효과가 확실한 모공 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피부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독자 특허 성분 ‘바쿠치올 PDRN’을 함유하고 있어 모공 탄력부터 피부 안색, 결까지 한 번에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해당 브랜드는 피부 과학에 기반하여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가장 중시하는 글로벌 K뷰티 기업으로, 올리브영 슬로우에이징 캠페인을 통해 2030 소비자들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인 ‘모공’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노화에 대한 고민 대신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