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얼린다" 46세 전현무, 알고 보니 결혼 '이때' 한다고?

2024-10-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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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 사주? 늦을수록 좋아...

전현무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전현무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18일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에서 가족과 함께 제주살이 4년 차인 ‘제주도민’ 류승수가 ‘먹게스트’로 초대돼 자신이 ‘픽’한 제주 로컬 맛집을 소개하고 전현무에게 진짜 도움 되는 결혼 조언을 건네 감동을 안긴다.

'전현무 계획2' 사진 / JTBC 제공
'전현무 계획2' 사진 / JTBC 제공

열심히 식사하던 두 사람은 허심탄회한 속이야기도 나눈다. 전현무는 “내 나이가 만만치 않다. 형이 나랑 비슷한 나이에 결혼하지 않았나? 어떻게 결혼한 거야”라고, 45세에 결혼한 류승수에게 고민 상담을 한다. 류승수는 전현무에게 “애 많이 낳아~”라고 강추하는데, 전현무는 “누구랑 낳아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만나는 사람 없으면, (정자) 냉동 어때?”라고 권해 전현무를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전현무는 류승수의 강한 설득에 “좋다”라고 하더니 “내일 아침에 (정자) 얼리자”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방송 캡쳐
사장님 귀는 당나귀 방송 캡쳐

한편, 지난 4월 방송된 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에서 26년차 점술인 남택수가 전현무의 사주를 풀이하며 "여자운과 결혼운은 다른데, 여자운은 있지만 결혼은 60대다."고 단언해 전현무를 좌절하게 만들었다.

위키사주 소름쫙 사주 시즌3 전현무 사주 / 위키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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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에서 전현무의 사주를 살펴보았다. 전현무는 이성에게 인기가 많고 본인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사람이다. 사랑에 있어 열정도 있고 센스도 있다. 연애를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으나 배우자를 만나기는 힘든 운이다. 하는 일에 뜻을 갖고 열심히 정진한다면 크게 성공 할 인물이다. 결혼은 다소 늦게 하는 것이 본인에게 좋으며 좋은 연분을 만나게 될 운이 따른다. 사회적인 성공이나 개인적인 일을 더욱 중요시하는 사람이기에 가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살아야 평탄한 결혼생활을 영유하게 된다.

위키사주 소름쫙 사주 시즌3 전현무 사주 / 위키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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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사주팔자와 현대적인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한다. 이름과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과 성별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앞으로 3년 동안의 애정을 꿰뚫어볼 수 있는 애정운, 냉정하고 속시원한 궁합, 사랑에 관한 모든것을 담은 타로까지 다양한 운세를 재미있게 점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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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예원 기자 dldpdnjs123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