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월명동에 '맥심골목' 등장... 거리 전체가 커피 테마파크로 (정보)
2024-10-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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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 공간
월명동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할 맥심골목 팝업스토어
동서식품이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전북 군산시 월명동에서 거리 전체를 맥심 테마로 꾸민 팝업스토어 '맥심골목'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월명동의 로컬상점 5곳을 포함해 거리 전체를 맥심 테마의 골목으로 꾸며, 걷기만 해도 맥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제품, 문화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조성했다.
맥심골목은 맥심방앗간, 맥심운세, 맥심슈퍼, 맥심놀이터, 맥심한의원, 맥심부동산 등 각각 특별한 콘셉트를 담은 6가지 공간으로 구성했다. 맥심방앗간에서는 나만의 원두커피 취향을 찾아보고 커피와 어울리는 다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타로점을 콘셉트로 한 맥심운세에서는 맥심 티오피와 함께 신비로운 타로방 콘셉트의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 맥심 커피믹스로 만든 한정 메뉴와 귀여운 장바구니 키링 만들기를 즐길 수 있는 맥심슈퍼, 탁 트인 공간에서 커피도 마시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맥심놀이터, 커피 문진표를 작성하면 나에게 어울리는 맥심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맥심한의원, 맥심의 브랜드 스토리를 체험하고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굿즈를 증정하는 맥심부동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재익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골목은 골목을 따라 걷기만 해도 맥심 브랜드만의 감성을 경험하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공간"이라며 "특색 있는 감성 가득한 골목에서 맥심 커피와 함께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즐겨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맥심골목은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방문객들이 맥심 브랜드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맥심 마이 포인트 앱을 활용하면 골목 이용방법 및 혼잡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후기 사진을 손쉽게 SNS에 공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맥심골목을 즐길 수 있다.
군산은 전북 서해안에 위치한 도시로, 일제강점기 시절의 근대 건축물과 현대적인 감성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특히 월명동은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다양한 로컬 상점과 카페,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이번 맥심골목 팝업스토어는 이러한 월명동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