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출연진 직업·나이 공개…현커는?
2024-10-18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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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출신부터 아나운서까지 반전 연속
'돌싱글즈6' 출연진 정명, 시영, 창현, 진영, 보민, 미영, 방글, 지안, 성서, 희영 직업과 나이, 인스타, 현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6' 17일 방송에서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됐다. 돌싱하우스에 입소한 지 3일째 되던 날, 출연자들은 서로의 정보를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가장 먼저 시영이 자신의 직업과 나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87년생 37세인 시영은 이혼 9년 차로, 현재 인테리어 및 청소 용역 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다. 그는 자신의 정보를 공개한 후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출연진 정보 공개가 이어졌다.
이어 반전의 주인공은 걸그룹 출신 정명이었다. 본명이 노정명인 그는 필라테스와 발레 센터를 운영하는 대표로,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1호점 외에도 곧 2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1982년생으로, 출연진 중 최고 연장자인 42세임을 밝히며 동안 외모로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과거 MBC 아나운서였던 창현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12년간 방송사에서 일한 후 퇴사했으며, 라디오 방송에서 함께했던 이지혜의 반가운 인사를 받았다. 이후 다른 출연진들도 직업을 공개했다. 진영은 쇼호스트로, 보민은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시립 무용단의 미영 역시 함께 등장해 다양한 직업군을 보여줬다.
그중 1989년생 방글의 직업도 주목을 받았다. 그는 제주도와 성수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맞춤형 케이크 제작과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섬세한 작업을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금융회사에 근무 중인 지안의 정보도 소개되며 출연진의 직업 정보가 모두 공개됐다.
출연자들이 직업과 나이를 공유하며 사연과 성격이 자연스레 드러나게 된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했다. '돌싱글즈6'는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이어갈지 최종커플이 현커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돌싱글즈6' 출연진 직업 및 나이 총정리>
● 정명(풀네임: 노정명)
- 직업: 필라테스 및 발레 운동 센터 대표
- 나이: 42세 (1982년생)
● 시영(풀네임: 염시영)
- 직업: 인테리어 업체 및 청소 용역 업체 운영
- 나이: 37세 (1987년생)
● 창현(풀네임: 박창현)
- 직업: 전 MBC 아나운서
- 나이: 37세 (1987년생)
● 진영(풀네임: 이진영)
- 직업: 쇼호스트
- 나이: 39세 (1985년생)
● 보민(풀네임: 서보민)
- 직업: 간호사
- 나이: 40세 (1984년생)
● 미영(풀네임: 김미영)
- 직업: 시립 무용단 단원
- 나이: 37세 (1987년생)
● 방글(풀네임: 문방글)
- 직업: 베이커리 숍 운영 (제주도, 성수동)
- 나이: 35세 (1989년생)
● 지안(풀네임: 이지안)
- 직업: 금융 회사 근무
- 나이: 32세 (1992년생)
● 성서(풀네임: 엄성서)
- 직업: 스피리츠 영업팀 팀장
- 나이: 38세 (1986년생)
● 희영(풀네임: 정희영)
- 직업: 자동차 외장 업체 2곳 운영
- 나이: 35세 (1989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