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지겠다…” 보고도 믿기 힘든 뉴진스 다니엘 허리 (+사진)

2024-10-17 10:55

add remove print link

날렵한 허리...플랭크 등 코어 운동이 핵심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이 날렵한 허리를 자랑했다.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에서 뉴진스가 일본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번 출국은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한 것으로 전 멤버가 함께 했다. 특히 다니엘이 눈에 띄었다.

일본으로 출국하는 뉴진스 / 유튜브 '뉴스엔·Newsen'
일본으로 출국하는 뉴진스 / 유튜브 '뉴스엔·Newsen'

다니엘은 선글라스와 크롭 반소매 흰 티셔츠, 독특한 문양이 들어간 청바지를 매치했다. 크롭티 사이로 허리 라인과 탄탄한 복근이 드러났다.

이런 허리는 철저한 자기 관리와 운동, 식단 관리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앞서 배우 오윤아도 허리 관리 비법을 전한 바 있다.

지난 11일 오윤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잘록한 허리를 위한 운동법을 설명했다.

배우 오윤아 / 뉴스1
배우 오윤아 / 뉴스1

그는 "아침에 10분, 저녁에 10분만 투자해도 라인을 잡을 수 있다"라면서 플랭크 기본 동작과 이를 응용한 여러 운동을 소개했다.

플랭크는 맨몸으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코어 운동이다. 실제로 나이가 들수록 코어 근육은 중요하다. 코어 근육은 우리 몸의 중심을 잡는 근육으로, 허리와 골반의 깊숙한 곳에 있다. 코어 근육이 건강하면 가만히 서 있을 때도 몸의 균형이 단단히 잡힌다.

플랭크의 효과를 보려면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먼저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린다.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당겨 준다. 이때 중요한 점은 팔꿈치 각도는 90도로, 팔꿈치와 어깨는 일직선에 있도록 유지해야 한다.

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아 인스타그램

플랭크를 할 때는 몸을 지탱하고 있는 다리를 한쪽씩 들어 올린다. 이때 코어가 무너지지 않도록 힘을 주고 버텨야 한다. 다시 내릴 땐 발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하고, 여러 번 반복하며 속도를 낼 필요는 없다.

오윤아는 플랭크를 진짜 좋아한다면서 "허리에 예쁜 자극을 줘 허리 라인을 (잘록하게)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