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물리치료학과, ‘물리치료사’ 진로·취업 탐방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윤영제) 1학년생 8명은 10월 15일 네잎클로버 브릿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더나은병원 재활센터’를 방문, 치료실 소개, 근골격계 물리치료사 진로·취업에 대한 직무 정보 등 앞으로 진로 준비에 필요한 조언을 들었다.

물리치료학과의 박사 대학원생인 신승우씨가 근무하는 ‘더나은병원 재활센터’에서 물리치료사로서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근골격계 물리치료 분야의 다양한 진로 및 취업에 대한 직무와 대학 생활 중에 준비할 수 있는 전공교과목 및 자격증에 대해 설명을 청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연우 학생은 “근골격계 물리치료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물리치료사와의 만남을 통해 관심 분야의 진로 및 취업에 대한 직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진로·취업 탐색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네잎클로버 브릿지 프로그램은 동문선배와 재학생을 연결해 진로·취업에 대한 직무 정보 등 진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선후배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첫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