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성매매와 동급?” 걸리면 처벌받는다는 북한 사주카페 근황
2024-10-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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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무속신앙을 믿은 세 명의 여성 총살형 당해
북한이 15일 경의선과 동해선의 남북 연결 도로를 폭파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15일 낮 12시쯤 남북 연결도로의 군사분계선 이북 일부 구간을 폭파했다. 이에 우리 군도 감시 및 경계태세를 강화 중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북한과의 긴장감이 여느때보다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북한에서도 사주가 유행이라고 한다. 다만 북한에서는 ‘사주풀이’라는 용어 대신 이를 봐주는 사람을 ‘점쟁이’ 혹은 ‘무당’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북한 주민들의 여러 가지 답답함을 해결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되는데, 자신들의 앞날은 물론이고, 집안에 우환, 멀리 떠난다든지, 또는 경제적인 문제나 간부 등용의 문제까지 봐준다.
북한에서는 어디서 정보나 지식을 얻을 수 없기에 답답한 마음을 풀곳을 찾곤하는데 시원한 답을 들으며 위로도 얻고 확신도 하게된다. 다만 점을 보는 행위를 북한 내에서 엄격하게 단속하고 있다. 특히, 미신 행위는 마약, 성매매, 도박, 밀수와 함께 5대 범죄에 해당되며 사회주의 공동생활 질서 침해 범죄로 최고 7년의 노동 교화형이 내려진다. 실제로 2018년 양강도에 무속신앙을 믿은 세 명의 여성 총살형을 당했다고 알려졌다.
대한민국에서도 사주에 대한 관심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사주 사이트 '위키 사주'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유저가 이름,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 성별을 입력하면 각각의 서비스에 따라 상세하게 분석하여 제공한다. 더불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조언도 함께 제공된다.
사주풀이를 절대적으로 믿고 의존해서는 안 되지만, 우리의 삶을 안정시키고 몸과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 오늘날에는 복잡한 점술도구를 찾아다니거나 전문가를 찾아가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쉽게 사주풀이를 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사주팔자와 현대적인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한다. 앞으로 3년 동안의 애정을 꿰뚫어볼 수 있는 애정운, 냉정하고 속시원한 궁합, 사랑에 관한 모든것을 담은 타로까지 다양한 운세를 재미있게 점칠 수 있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재물운, 애정운, 자녀운, 궁합, 타로, 예언 등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으니 미래를 엿보고, 자신의 운을 통해 더 나은 선택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본 사이트를 주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