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 식당에 이어… 현재 또 한 번 반응 난리 났다는 이모카세 1호
2024-10-12 15:53
add remove print link
이모카세 1호 개인 화보 사진 공개에 누리꾼 반응 폭발
넷플릭스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가 종영된 가운데 최종 TOP8에 진출한 셰프들의 개인 화보가 공개됐다.
12일 넷플릭스는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화보를 선보였다.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요리 대결에서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으며, 이번 시즌에는 '흑수저' 팀의 나폴리 맛피아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화보에는 최현석, 장호준, 정지선, 에드워드 리, 트리플 스타, 요리하는 돌아이, 이모카세 1호, 나폴리 맛피아 등 다양한 셰프들이 참여했다.
그중에서도 이모카세 1호와 정지선의 화보가 유독 화제를 모았다.
정지선은 이미 방송 전부터 스타 셰프로 이름을 알렸으며 화보에서 강렬한 눈빛과 당당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이모카세 1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처음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화보 장악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그는 흰색 줄무늬 수트를 입고 배우 같은 포스를 자랑하며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셰프인데 화보까지 잘 찍는다"는 찬사와 함께 이모카세 1호에 대한 관심은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모카세 1호가 운영하는 '안동집 손칼국시'와 '즐거운술상' 식당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모카세 1호는 1975년생 나이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넘치는 요리 실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프로그램 방영 직후 그의 식당 예약과 가격 정보가 연일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