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4천 받는다” 노벨문학상 한강, 알고 보니 재물운 타고났다
2024-10-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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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상금 약 13억 4천만 원도 받아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한강을 지명했다. 한림원은 한강의 문학을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시하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의 현대사에서 소재를 가져와 죽음과 폭력의 문제를 직시하고 시적인 문장에 담아내는 작가로 평가되고 있는 한강은 광주민주화운동의 아픔을 담은 ‘소년이 온다’를 비롯해 ‘여수의 사랑’, ‘내 여자의 열매’, ‘그대의 차가운 손’, ‘바람이 분다 가라’, ‘희랍어 시간’ 등 여러 작품을 발표하며 문학적 성과를 쌓았다.
한강은 한국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이며 여성 작가로서는 역대 18번째이다. 노벨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약 13억 4000만원)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노벨의 기일인 오는 12월 10일 열린다.
한편 이같은 소식에 온라인 서점 웹사이트는 서버 마비가 됐고 교보문고와 예스24 실시간 베스트셀러 1~10위까지 모두 한강 작품이 차지했다. 또한 외신들도 속보로 다루며 전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한강 작가의 사주를 살펴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의 '소름쫙 당사주 시즌3'에 따르면 한강은 지혜롭고 자유로운 사상을 지니고 있으며 빠르고 명석한 두뇌를 지니고 있다. 학문적으로 조예가 깊고 예술 감각 또한 뛰어나다. 만약 열심히 공부하였다면 그 학문으로 자신의 입지를 탄탄히 세울만큼 성공을 거두게 된다. 직업이나 의식에 구애받지 않고 여유롭고 넉넉한 인생을 즐길 수 있을 만큼 재물을 모으게 된다. 본인의 노력으로 안정적인 삶을 영유하게 되며 부모에게 효도하며 덕이 높은 한 강은 늘 주변 사람들이 따르며 칭송이 자자하다.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는 훌륭한 인물이 될 사주이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사주팔자와 현대적인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한다. 이름과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과 성별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만사형통 내 운명의 비밀 사주, 쓸모있는 사주 감정,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사는 소름돋는 비법 사주까지 다양한 운세를 재미있게 점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