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아닌 '이균'의 놀라운 사실이 공개됐다
2024-10-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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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족함과 사랑, 배려 모두 담은 '나머지 떡볶이 디저트'로 감동 선사해...
서툰 한국어로 한국 이름 '이균'이라고 고백하기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가 지난 8일 11·12회를 공개하며 막을 내렸다. 이날 공개된 회차에서는 우승자는 나폴리 맛피아였다.
결승전에 올라갈 TOP2를 가리는 마지막 미션은 두부를 주제로 제한시간 30분마다 새로운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미션이었다. 이번 미션에서 에드워드 리가 마지막까지 생존해 나폴리 맛피아와 결승 무대를 치르게 됐다. 그가 미션에서 보여준 요리들은 하나같이 울림이 담겨 있었다.
두부를 이용해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모두 있었던 완벽한 코스였다. 특히 에드워드 리는 총 6개의 두부 요리 중 한 번도 겹치지 않는 새로운 요리를 선보여 백종원 심사위원의 '리스펙'을 얻었다.
에드워드 리가 준비한 마지막 요리는 떡볶이에서 고안한 아이스크림 '나머지 떡볶이 디저트'를 선보였다. 특히 서툰 한국어로 쓴 편지로 "나에겐 에드워드라는 미국 이름이 있지만, 한국 이름도 있어요. 나의 한국 이름은 균(Kyun) 입니다. 그래서 이 요리는 이균이 만들었어요"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떡볶이를 시키면 항상 떡이 2~3개 남아요.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풍족함과 사랑,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 이것이 바로 한국 음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남은 3개의 떡볶이로 디저트를 만들었습니다"라고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울림을 안겼다.
또한 흑백요리사에 나온 가장 큰 이유로 "한국인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알고 싶어서"였다고 밝혔다. 또 한번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마음을 매료시킨 '이균'의 말년에는 어떠한 운이 들어와 있는지 그의 사주를 살펴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의 '당사주의 달인'에 따르면 에드워드 리(이균)는 능력자이며 타고난 천성이 포부가 크고 용감하여 대의를 위해 작은 것을 희생할 줄아는 지혜를 겸비했다. 자신의 것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고 재주가 뛰어나다. 본인의 재주를 믿고 성실하게 생활한다면 자신의 입지를 세우고 반드시 성공하는 삶을 살게된다. 나이가 들며 더욱 바쁘게 돌아다닐일이 많아진다. 이후 명예를 따르면 재물도 안정적으로 영유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착실하고 품행이 단정하며 바르게 살고자 노력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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