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 없는 부부 싸움" 장동건♥고소영, '이것'만 조심하면 된다
2024-10-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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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한 일상과 함께 술 마시는 습관까지 밝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짠한형에서 大배우들이 살아남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는 영화 '보통의 가족'에 함께 출연한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가 출연했다.
술을 마시며 대화하던 중 신동엽이 "얼마 전 (고)소영이가 나영이 채널 나가서 눈을 떴는데 옆에 장동건이 있는 게 어떤 기분일까 했었다. 소영이도 좀 웃긴다. 잘생긴 사람이 속 썩이거나 말 안들으면 더 짜증난다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에 장동건은 "은근히 나도 고집이 세다. 그럼 저희 와이프도 '난 고소영인데' 이런다"며 양보 없는 부부 싸움을 이야기했다.
그는 "동갑이고 또 친구 사이였다가 부부가 된 거라 이렇게 조금 티격태격한다"라며 애정어린 평소 모습을 이야기했다. 지난 2010년 결혼 후 슬하에 자녀 두명을 두고 있는 그들의 궁합을 살펴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의 '소문난 궁합'에 따르면 장동건은 심성이 착하고 어질며 밝은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 바람기가 있고 화려하게 즐기는 유흥을 좋아하므로 절제하고 통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외모도 호감이 가는 스타일이며 입담이 좋으므로 많은 여성들을 사로 잡을 수 있다. 고소영은 합리적이고 이지적인 면을 고루갖춘 현명한 타입이다. 사회 생활을 하며 부부 관계의 대등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두 사람은 상대방을 적극적으로 도우려고 하는 만남으로 더 이상 부족할 것 이 없는 완벽한 조화를 이룬 만남이다. 하늘에서 내려준 인연이며 궁합이 만점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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