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후 결혼하고파” 뉴진스 하니, 놀라운 '이것'도 공개됐다
2024-10-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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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에 결혼한 부모님 보며 목표 생겼다고 밝혀
뉴진스 멤버 하니가 유료 소통 플랫폼 포닝에서 팬들에게 결혼 관련 이야기를 전해 화제가 됐다.
하니는 "정말 큰 TMI 알려드리겠다. 우리 부모님 24살에 결혼하셔서 나도 어렸을 때부터 꼭 24살 때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며 "4년 남았네"라고 밝혔다.
또한 "뭐 모르지만, 일단 4년 남았다. 아니면 3년? 한국 나이야? international(국제적인) 나이야"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팬들의 놀라는 반응을 모니터링 한 하니는 "다들 왜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 내일 결혼할 거라는 것도 아닌데, 마음 준비할 시간이 충분히 있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너무 깊은 생각 하지마. luv u"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지난 6일 생일을 맞이하여 만 20세가 된 하니가 다소 이른 나이인 24세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4년 뒤 하니가 결혼을 할지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하니의 사주를 확인해 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의 '소름쫙 5년'에 따르면 하니는 일이나 사람에 있어서 좋고 싫음이 분명하며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데 익숙하지 못하고 맺고 끊음도 분명하다. 4년뒤인 2028년에는 특히 애정 문제로 깜짝 놀랄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하고 상대방의 내면을 볼 수 있는 해안을 길러야한다. 한 사람을 지속적으로 만나지 못하니 평탄한 애정 운은 아니지만 결혼을 약속한 사람은 올 해 결혼이 가능하니 한 사람만을 향해 마음을 집중해야한다. 매사 긍정적인 태도로 삶을 영유한다면 부족한 것이 없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사주팔자와 현대적인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한다. 이름과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과 성별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다가 올 내 운명, 내 모든걸 꿰뚫어보는 사주 풀이, 내 인생에 관한 사주풀이, 인생의 굴곡, 재물운, 애정운, 자녀운 이름감정 등 다양한 운세를 재미있게 점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