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오는 30일 '2024 소부장뿌리기술대전' 개최
2024-10-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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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리에 모인 최신 기술과 제품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 산업의 허리! 소부장과 뿌리 산업’이라는 주제로 ‘2024 소부장뿌리기술대전’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4 소부장뿌리기술대전’은 첨단 소재와 부품, 장비, 뿌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무엇보다 이 행사는 국내외 소재부품, 뿌리 기업 및 수요기업, 민간 투자사, M&A 전문가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기술 공유와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는 공동 주관사들이 운영하는 분야에 따라 총 6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대표적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특화단지관, 융합혁신지원관, 소부장DX관이 있으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으뜸기업 홍보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뿌리산업정보관이 운영된다.
또, 대한민국 소부장 및 뿌리 산업 발전에 기여한 명예의 전당인 유공 포상관도 별도로 마련되며 개막식을 통해 개인 및 기업의 유공 포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내외 기업 간 네트워킹 및 기술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관 운영과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되는 포럼 및 세미나가 개최되며, 일반인 관람객을 위한 관람 가이드 등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2024 소부장뿌리기술대전’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25일까지 홈페이지(www.techinsideshow.kr)에서 사전등록을 하는 참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는 “산업의 근간이자 제조업 핵심인 소재, 부품, 장비와 뿌리산업은 기술의 공유와 네트워킹으로 발전된다고 할 수 있다”며, “이번 소부장뿌리기술대전이 그 교류의 장으로 훌륭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원활한 행사 개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