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시험관 임신 성공 후 행복한 근황 (사진)
2024-10-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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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예정일은 내년 4월
시험관 임신에 성공한 가수 손담비가 예비맘의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6일 개인 SNS 계정에 "자연의 아름다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핑크 뮬리로 가득한 필드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멋을 낸 손담비는 모자를 거꾸로 써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해 보이는가 하면, 얼굴 가득 미소로 가득해 행복함을 엿보이게 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손담비는, 엄마로서 준비를 차근히 하고 있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달 시험관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알리며 예비엄마가 됐음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손담비의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뉴스1에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4월로 알려졌다.
앞서 손담비는 험난했던 시험관 과정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주사가 너무 힘들었다. 몇천 개는 맞은 거 같다"며 힘들었던 시험관 과정을 털어놔 안쓰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음은 손담비 개인 SNS 계정에 올라온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