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사고 싶다“ 나폴리 맛피아, 3억 받을까... 힌트는 '여기'에 있다
2024-10-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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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형 사주로 우승 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 집중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우승자가 오늘(8일) 공개되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결승전은 '흑과 백'의 대결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이는 흑백요리사라는 콘셉트와 부합하기도 하며 세미파이널 8인도 흑백 4대 4로 균형을 맞췄던 만큼 결승전도 흑과 백의 대결이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특히, 언더독 서사는 결승에 직행한 '나폴리 맛피아'가 탄탄히 쌓아 놓은 만큼 백수저 셰프와의 맞대결이 보다 흥미로울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실제로 나폴리 맛피아는 흑수저 셰프 80인 중 20인을 가리는 '흑수저 결정전'에서부터 식용 꽃 장식 등으로 지적받으며 '보류' 판정을 받아 탈락 위기를 겪지만 추가 합격을 받아 턱걸이로 살아남았다. 1대1 대결에선 '홍어'라는 식재료로 쉽지 않은 환경을 만나더니 승리했고 이어진 팀전에서는 100인분의 리조또를 혼자 요리했지만 백수저 팀에게 패배했다. 그러나 패자부활전에서 '밤 티라미슈'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추가 합격했다.
이어진 레스토랑 미션에서는 한국말이 서툰 에드워드 리를 대신해 통역을 자처하며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수행해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았고 세미파이널에서는 '할머니의 게국지 파스타'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파이널에 진출했다.
한편 나폴리 맛피아는 지난 24일 공개된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에 작은 건물이나 주택을 사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가 우승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이 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힌트가 될 사주를 살펴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의 '위대한 사주'에 따르면 나폴리 맛피아는 센스가 넘치는 성격으로 한 가지 일에 몰두하면 출세와 성공을 거머쥐게 된다. 임기응변에 강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타인과 경쟁의식이 깊고 지는 것을 매우 싫어해 장점으로 부각시킨다면 성공을 거머쥔다. 많은 재물을 얻게 되나 그만큼 돈이 나가는 운세이며 굳건하게 다시 일어서는 자주성가형이다. 인내심이 강하고 인생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으로 안정적인 삶을 영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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