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오피셜 차트 11주 연속 순위권

2024-10-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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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는 여정 담은 앨범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장기 집권하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21년 5월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21년 5월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4일(현지 시각)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가 오피셜 싱글 톱100 최신 차트에서 4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40위보다 1계단 하락했지만 11주 연속해서 해당 차트에 머물며 붙박이가 됐다.

이 노래는 '톱 100'에 4위로 진입한 뒤 11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민은 이 차트에서 '후'로 솔로 1집 '페이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8위)로 세운 기록을 깼다. 해당 차트 두 번째 톱10 진입이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후'는 힙합 알앤비(R&B) 곡으로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담아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19년 4월 1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 뉴스1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19년 4월 1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 뉴스1
home 이근수 기자 kingsma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