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외국인학생 한국어 연수 과정 문화 체험 인기

동신대학교 국제교육원(원장 오성록)이 최근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문화 적응을 위한 ‘2024학년도 가을학기 한국어 연수 과정 문화 체험’을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전남 순천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외국인 유학생 99명이 참여해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한국어 학습 뿐만아니라 한국의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학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동신대학교 국제교육원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고 행복한 유학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학습지원 프로그램, 취업캠프, 외국인 유학생회 등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