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바꾸고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한 K팝 안무가... 비결은 '여기'에 있었다

아이브, 에스파, 청하 등 K팝 아이돌들의 안무를 제작한 댄서 가비가 지난 9월 27일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에 출연해 개명을 한 후 인생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솔비가 본명을 묻자 가비는 “본명이고 제가 개명한 이름이다. 원래는 신지원이었다. 나랑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개명했다)”라고 털어놨다. 가비는 “그래서 이름을 바꿔야겠다는 제 안에 계시가 있었다. 작명소에서 지은 이름”이라고 밝혔고 솔비는 “개명 하고 난 후에 잘 된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가비는 “정말 신기하다. 왜 이름을 바꾸고 달라졌는지 모르겠는데 가비로 바꾸고 나서 ‘스.우.파’ 나가게 되고 인생이 바뀌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가비는 지난 5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홈즈'에 출연해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한 사실을 고백하며 "저는 집도 사람과 궁합이 있다 생각해 기운을 중점적으로 본다"며 "이사 갈 때 아무리 좋아도 기운이 안 맞으면 이사 가지 않는다. 뭔가 있다. 날 따뜻하게 감싸주는 기운이 있다. 그런 집이 있으면 그냥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가비의 이름에는 어떤 운이 깃들어 있을지 그녀의 사주를 살펴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의 '소름쫙 이름감정'에 따르면 가비는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앞으로 나아가며 자신의 길을 찾게되는 이름으로 뜻이 깊으며 하고자 하는 일에 실천력이 뒤받쳐 준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수양을 쌓아 덕을 높인다면 원하는 위치에 오르게 되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 생기게 된다. 중년에는 상황이 잘 풀려 마음이 여유로워지니 부모와의 관계도 돈독해진다. 마음이 깊고 포부가 큰 이름으로 인품까지 뛰어나니 칭송하고 따르는 자가 많을 것이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사주팔자와 현대적인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한다. 이름과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과 성별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만사형통 내 운명의 비밀 사주, 쓸모있는 사주 감정,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사는 소름돋는 비법 사주까지 다양한 운세를 재미있게 점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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