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5명의 '후회 남주' 들려준다... '나의 해리에게' OST 가창
2024-10-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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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첫 드라마 OST 참여... '후회'라는 감정을 녹인 감성 발라드 선보여
플레이브(PLAVE)가 데뷔 후 첫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플레이브가 참여한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의 OST ‘달랐을까’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주은호(신혜선)'와 구 남자친구 '정현오(이진욱)'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드라마다.
‘달랐을까’는 플레이브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웰메이드 발라드 곡이다. 따듯하지만 쓸쓸한 기타라인 위에 다섯 멤버의 목소리가 이야기가 되어 어우러진다. 절제된 편곡의 전반부부터 격정적인 감정의 파도가 느껴지는 후반부까지. ‘후회’라는 감정을 트랙 곳곳에 담아냈다.
오는 7일 오전 8시 지니티비에서 공개되는 8회에서 첫 선을 보이며, 15일 오후 10시 ENA 채널을 통해 전체 공개되어 극의 감정선을 더욱 고조 시켜줄 예정이다. 소식을 들은 팬들은 "OST 참여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게 된다니" , "말하면 이루어지는 세계관" , "지니티비는 어떻게 보냐" , "여자주인공 이름도 은호라니 이건 운명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플레이브 하민은 11월 1일생으로 팬 투표 서비스 기프트리 '11월 생일 인기스타' 후보에 올랐다.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투표에서 1위를 한 스타에게는 유동인구가 많아 주목도가 높은 홍대입구역에 기존 패널대비 1.5배 이상 확대된 전광판 광고가 1주간 제공된다. 투표 참여는 포털에 '기프트리'를 검색하면 접속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