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의 첫 걸음” 할리스, 오는 10월 11일 창업설명회 개최
2024-09-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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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점주부터 브랜드 전환 고려 중인 현재 카페 점주까지...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 제공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내달 1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KG타워에서 2024년 하반기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예비 점주를 비롯한 현재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점주로 하여금 26년 카페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각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창업설명회에서는 브랜드 소개를 비롯해 가맹점 개설 절차, 투자 비용, 매장 이익률 제고를 위한 노하우 등 카페 창업과 운영을 위한 풍성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역이나 상권, 유동 인구 등 매장별 상황을 고려한 유형별 상권 분석과 예비 가맹점주의 상황과 입지, 공간 구성 등을 섬세하게 고려한 1:1 컨설팅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현재 프랜차이즈 카페를 운영 중이면서 브랜드 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점주들은 예비 가맹점주와 다른 시각과 이해 관계 등을 갖춘 점을 고려해 별도의 맞춤 자문도 받을 수 있다. 각 지역의 전문가가 현재 운영 상황과 상권 등을 철저히 분석해 점주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펫 프렌들리 매장, 루프탑 혹은 테라스를 갖춘 매장, 드라이브인(DI), 드라이브스루(DT) 등 전국 각지에 위치한 특화 매장에 대한 정보도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들의 취향이 점차 세분화되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카페를 적극적으로 찾아나서고 있는 만큼 특화 매장 운영을 고려하는 예비 점주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할리스는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매장 경영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신규·기존 가맹점 레벨업 프로그램 ▲신규점 웰컴패키지 ▲리뉴얼 시 인테리어 무이자 할부 지원 ▲신형 장비 도입 시 최장 36개월 렌탈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창업설명회는 내달 11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