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군백기 이어질 NCT 재현 입대 소식, 제대하고 '이것' 해야 한다고?

지난 26일 SM엔터테인먼트는 그룹 NCT의 재현이 오는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재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입소 당일 다수 장병과 가족도 함께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별도의 행사는 마련되지 않을 계획이며,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고도 당부했다.

재현은 지난 2016년 데뷔해 NCT, 산하 그룹 NCT 127, 유닛(소그룹) NCT 도재정 등으로 활동했다. 올해 8월 1집 앨범을발매하고 솔로 가수로도 데뷔했다.

멤버 태용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하게 된 재현은 10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서 죽음 예언자인 준우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그룹 NCT 127은 내년 1월 18~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에 팬들은 재현의 무사귀환을 바라고 있으며 제대 후 활동하게 될 그의 사주가 떠올랐다.

사주 전문플랫폼 '위키사주'의 '알쓸 사주 감정'에 따르면 재현은 촉이 예리하고 관찰력이 좋아 유창한 언어 구사력으로 사람들을 설득하는 능력이 타고났다. 또한 지성과 품격을 고루 갖춰 다른 사람들보다 한 발 앞서가는 위치에 있다. 30대에는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며 이는 노력의 대가이다. 많은 사람들이 칭송하고 따르며 나이가 들수록 열성을 다해 어떤 일이든 이루어 낸다. 지위를 막론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인정을 베푸니 가정에 부귀영화가 가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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