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 D-1" 한소희, 다채로운 액션 연기로 확 달라졌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큰 사랑을 받았던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의 후속작 공개가 단 하루 남았다.

시즌1과는 다른 인물로 그려지는 박서준을 비롯해 극중 외롭고 고독한 캐릭터로 등장하는 한소희와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이무생과 배현성, 그리고 연출을 맡은 정동윤 감독까지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액션이 더 화려해진 것으로 알려진 이번 작품에서는 네명의 출연 배우 모두 한목소리로 "나만 잘하면 되겠구나 싶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소희는 "촬영 끝난게 좀 오래돼서 이제 드디어 '경성크리처2'가 세상에나오는구나 싶고 이무생 선배님과 현성씨와 같이 하니 새 작품을 하는 것 같기도 하다. 채옥의 감정에 중점을 두고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팬 투표 서비스 '기프트리'의 시즌투표인 '차기작이 기대되는 여배우' 후보로 등록되어 있다.

시즌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면 유동인구가 많아 주목도가 높은 6호선 합정역에 전광판 광고가 15일간 제공되며, 월간 천만 명 이상의 독자들이 방문하는 위키트리 PC, 모바일 홈페이지와 포털 검색이 가능한 기사 발행이 포함된 홍보 기사 패키지가 제공된다.

기프트리는 포털에 '기프트리' 를 검색하여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네이버, 카카오 아이디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기사 읽기, 광고 보기 와 같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해 최대 44장의 투표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투표권은 사용기한 없이 원하는 스타에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