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뒤이어 청룡영화상 MC 발탁된 한지민, '이 기운'이 좋다고 알려졌다

한지민이 이제훈과 함께 오는 11월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청룡영화상 MC로 발탁됐다.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부터 지난해 제44회까지 30년간 청룡영화상을 이끌어온 김혜수는 MC 마이크를 내려놓겠다는 소식을 전하며 '청룡영화상'을 수상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혜수의 뒤를 이어 새로운 청룡의 얼굴이 될 인물에게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이제훈과 한지민이 마이크를 건네받게 됐다.

한지민은 영화 '해부학교실'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역린' '장수상회' '밀정' 등을 거쳐 '미쓰백'으로 제39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있다.

앞서 한지민은 10살 연하인 잔나비 최정훈과 열애를 인정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일과 사랑 두마리으 토끼를 다 잡은 그녀의 사주는 어떠한지 주목해 보았다.

사주 전문플랫폼 '위키사주'에 따르면 한지민은 현실과 이상세계를 공존하며 생활하는 마술사 같은 사람이다. 언쟁보다는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경청하는 자세가 아름다운 사람으로 예술적인 방면에도 재능을 보이기 때문에 다채로운 생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순수한 열정과 안전을 조화롭게 유지하며 사랑을 완벽하게 완성하게 될 것이며 부도덕한 일에 연루되는 것을 꺼려하는 성격으로 본업에 충실하면 성공이 빠르고 평탄한 인생을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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