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2살 늦둥이 아들 곧 공개?…럭셔리 집 공개하며 “우리 아들 오는 거 같다”
2024-09-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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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서 집 공개하는 김용건
배우 김용건(78)의 2살 늦둥이 아들이 방송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의 예고편에 김용건의 자택을 방문한 김구라와 신성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용건은 화이트톤의 고급스러운 집 인테리어를 소개하며 아들 하정우가 그린 그림을 자랑했다.
김구라는 "이야, 아주 깔끔하게 해놓고 사시네"라며 감탄했다.
방송 말미에 또 다른 손님이 도착하는 장면이 나왔다.
초인종 소리가 울리자 김용건은 "우리 아들 오는 거 같다"고 말했으며, 곧이어 아장아장 걷는 어린아이가 등장했다.
자막에는 "용건의 셋째 아들?"이라는 문구가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용건이 아이를 안고 "아빠가~"라고 말하는 장면은 그의 늦둥이 아들이 이번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본 방송은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에 공개된다.
해외에서 비슷한 사례로는 미국의 유명 배우 알 파치노(Al Pacino)가 있다. 알 파치노는 2023년, 83세의 나이에 연인으로부터 아들을 얻어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