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가을 활동이 기대되는 스타' 투표 1위...지하철 광고 제공 받는다
2024-09-2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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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CM보드 광고 15일간 제공... 9월 29일까지 광고 시안 공모 진행
다양한 뉴스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하는 소셜 뉴스 매체 '위키트리'의 팬 투표 서비스 '기프트리'에서 실시한 '가을 활동이 기대되는 스타'에서 박효신이 1위를 차지했다. 해당 투표는 9월 9일부터 9월 2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됐으며 100% 팬들의 투표로만 순위를 산정한다.
진행된 투표에서 박효신은 팬 투표 20,583표를 받아 득표율 65%로 1위에 선정됐다. 2위는 7,606표를 받아 득표율 24%인 QWER이 차지했다. 3위는 손태진이 1,983표로 득표율 6%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박효신에게는 유동인구가 많은 6호선 합정역 1번 출구 방면 CM보드 광고가 15일간 제공된다.
박효신은 지난 9일 신인가수 조정석의 넷플릭스 다큐, 앨범에 참여해 근황을 드러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1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스페셜 DJ를 맡아 기존 청취자들은 물론, 오랫동안 라디오 복귀를 기대했던 팬들에게도 선물 같은 일주일을 선사했다.
2019년 7집 털 싱글 앨범 戀人 (연인) 발매 후 긴 공백기를 이어오고 있어 팬들은 그의 8집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한편, 기프트리는 9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합정역에 노출될 광고 영상물을 공모 받고 있다. 박효신을 응원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제작하여 접수할 수 있다.
공모에 당선된 팬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지급되며 해당 영상은 재편집 없이 전광판에 노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접수 방법은 기프트리 홈페이지 공지 게시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기프트리 홈페이지는 포털에 '기프트리'를 검색해 쉽게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