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육대' 출연진·라인업·종목 떴다…결과는?

MBC '2024 추석 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2부에서 다양한 종목이 공개됐다.

17일 주요 종목은 양궁, 풋살, 브레이킹 댄스였다. 방송은 오후 5시 30분에 시작됐다.

먼저 남자 양궁 단체전이 진행됐다. '제로베이스원', '투어스', '보이넥스트도어' 같은 신예 아이돌 그룹과 '트롯보이즈'가 맞붙었다.

특히 결승전에서 예상치 못한 접전이 벌어져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결승에 진출한 팀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풋살 경기에서는 축구돌 레전드들이 귀환해 주목을 받았다. '하이라이트'의 윤두준,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빅스' 레오, '인피니트' 남우현 등 레전드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더보이즈' 선우, '크래비티' 세림, '더윈드' 최한빈이 속한 슈퍼루키팀도 강력한 실력을 보여줬다. 이들은 해설진에게 극찬을 받으며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브레이킹 댄스 종목도 새로운 볼거리로 주목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특별용병 선수가 등장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며 팬들과 동료들의 환호를 자아냈고, 결국 우승팀은 진정한 춤꾼 타이틀을 얻게 됐다.

결과는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축구돌들의 승부와 아이돌들의 무대가 맞물려 추석 명절 특집으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2024 아육대' 3부는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18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