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g 감량 성공한 권나라, 아침 식사로 딱 '이것'만 먹고 끝낸다
2024-09-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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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공복 상태 유지하고 하루에 두 끼만 먹어
배우 권나라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권나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8kg 뺀 쩝쩝박사의 일주일 다이어트 식단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요즘 살이 너무 많이 쪄서 12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하루에 두 끼를 먹는다"라고 밝혔다.
영상에서 권나라는 다이어트 첫째날 음식이라면서 두부면 콩국수를 만들었다. 그는 두부면과 콩국물을 이용해 오이를 채 썰어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했다.
둘째 날엔 운동을 가기 전 간단하게 과일을 갈아 먹었다. 사과를 깎아 땅콩잼과 물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 사과주스를 만들었다. 사과주스와 닭가슴살 만두로 아침식사를 끝냈다.
셋째 날 아침메뉴는 오이김밥이었다. 권나라는 곤약밥과 된장, 땅콩버터를 넣어 소스를 만들어 오이김밥을 만들었다.
권나라는 "다이어트 할 땐 무조건 이렇게 먹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작품 하면서 계속 음식을 사먹고 이러느라고 호르몬이 안 좋아져서 8kg가 쪘는데, 다시 뺐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리 운동해도 잘 안 빠졌는데 아침 식사를 이렇게 바꾸니까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성공담은 종종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팀이 돼준다.
그룹 코요태의 보컬 신지도 최근 엄청난 자기 관리를 보여줬다.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는데, 검은색 탱크탑과 레깅스를 입고 건강한 몸매를 뽐냈다. 그는 필라테스를 통해 탄탄한 몸매를 유지했다.
신지의 꾸준한 관리와 운동은 그녀의 건강과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작품 활동이 없을 때는 다시 살이 찌다가도, 방송활동을 재개할 땐 10kg 감량이나 중량도 어렵지 않게 해내기 때문이다.
건강하게 살을 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식이 섭취량의 조절이 중요하다. 식사는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식이 섭취량을 조절하여 과도한 열량 섭취를 피해야 한다.
식사를 빠뜨리거나 과식을 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대신에 매일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아침에는 건강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고, 점심과 저녁에는 채소, 단백질, 그리고 적절한 양의 탄수화물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