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노사, “청렴이 안전빵”

2024-09-12 14:06

add remove print link

청렴·안전 문화 캠페인… 인근 주민도 초청

청렴과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 / 대전시설관리공단
청렴과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 / 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은 12일 노조와 함께 공단 본부 1층 로비에서 ‘청렴이 안전빵이다’라는 주제로 청렴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공단 직원뿐 아니라 인근 유성구 전민동 주민도 함께 했다. 공단은 초청한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 및 실습 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단 무지개복지공장에서 중증장애인 근로자가 생산하는 무지개 빵을 경품으로 내걸고 추억의 청렴 퀴즈와 청렴 인증샷 이벤트 등도 진행했다.

이상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대전시 공공시설물의 철저한 안전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home 송연순 기자 yss@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