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송강호, 김고은, 류준열, 라미란 등 출연… 올 추석 특선영화, 볼 거 진짜 많다 (+목록)

이번 추석 연휴에는 다양한 특선영화가 방영된다.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간 방영되는 이 영화들은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여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윤여정, 송강호, 김고은, 류준열, 라미란 등 쟁쟁한 배우들이 등장하는 만큼, 영화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9월 13일 금요일에는 '도그데이즈'가 tvN에서 오후 08:40에 방영된다. 이어서 '데시벨'이 KBS2에서 같은 날 오후 10:00에 방영된다.

14일 토요일에는 EBS1에서 '무인 곽원갑'이 오후 10:40에, KBS1에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가 밤 12:15에 방영된다. 이틀 동안의 영화들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작품들이다.

15일 일요일에는 '스위치'가 SBS에서 오전 09:30에 방영되며, EBS1에서는 오후 01:25에 '아마겟돈'이 방영된다. 또한 KBS2에서는 오후 09:15에 '시민덕희', 채널A에서는 오후 10:30에 '용감한 시민'이 방영된다. '정직한 후보2'는 SBS에서 오후 11:05에 방영된다.

16일 월요일에는 EBS1에서 오후 01:45에 '괴물', SBS에서 오후 08:20에 '범죄도시3', MBC에서 오후 10:00에 '명량'이 방영된다. 이어서 tvN에서 오후 11:30에는 '패스트 라이브즈', KBS1에서 오후 11:55에 '유열의 음악앨범'이 방영된다.

17일 화요일에는 EBS1에서 오후 01:45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MBC에서 오후 08:00에 '밀수', SBS에서 오후 08:00에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방영된다. KBS2에서는 오후 09:55에 '달짝지근해: 7510', MBC에서는 오후 10:20에 '싱글 인 서울'이 방영된다.

마지막으로 18일 수요일에는 tvN에서 오전 11:20에 '외계+인 1부', EBS1에서 오후 01:45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재방영된다. MBC에서는 오후 08:00에 '노량: 죽음의 바다', SBS에서 오후 08:30에 '서울의 봄'이 방영된다. 마지막으로 tvN에서 오후 10:40에 '외계+인 2부', KBS2에서 오후 11:00에 '교섭'이 방영된다.

각기 다른 채널에서 골라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이번 추석 특선영화들로 가족과 다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자.

다음은 위 기사에서 언급된 '2024 추석 특선영화' 목록을 날짜별로 정리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