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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99% 차단” 품절 대란 진공 음쓰통, 기자가 직접 써봤다

2024-09-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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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초파리 없애는 음식물 쓰레기통
온라인 최저가 19,900원

자취 생활 7년 차. 음식물 쓰레기는 항상 골칫거리다.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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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일이 잦아지면서 다 먹지 못하고 남긴 음식이 늘어나고, 재료를 사서 음식을 해 먹어도 음식물 쓰레기가 싱크대 배수구를 채우는 건 순식간이다.

그래서 필자 포함, 대부분의 자취생은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하지만 음쓰에서 발생하는 일부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영하 20℃의 온도에서도 서식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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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바로 진공 음쓰통이 필요한 순간이다.

필자가 선택한 제품은 SNS서 미친 가성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엠지엠씨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이다. 화이트 톤의 감성적인 디자인에 악취, 부패, 해충, 세균을 한 번에 해결해 준다는 점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자취생에게 부담 없는 1만원대 가격도 매력적이었다.

# 가장 우려했던 냄새

실제 2주간 사용해본 결과, 굉장히 편했다. 강력한 진공으로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완벽 차단해줘 바로 옆에 두고 밥을 먹어도 될 정도였다. 쓰레기가 외부와 완전히 차단돼 냄새는 물론 음쓰에 꼬이는 날파리나 벌레들도 자연스레 방지할 수 있었다. 진공 밀폐로 부패에 걸리는 시간을 지연시키는 건 덤.

# 어떤 원리일까?

원리가 궁금해 상세히 검색해보니 해당 제품에는 특허 출원한 트윈 밸브 진공 시스템이 적용됐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음식물 쓰레기를 진공상태로 유지하고 외부와의 공기를 완벽히 차단해 줘 부패를 지연하기에 날짜에 맞춰 음쓰를 버리지 않아도 된다는 쾌감이 컸다.

사용법 또한 간편했다. 뚜껑을 젖히면 공기가 들어가며 뚜껑이 열리고, 닫을 땐 뚜껑을 눌러주면 공기가 나가면서 밀폐된다. 2~3L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종량제 봉투와 위생 봉투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종합평

2주간 경험해 본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는 신세계였다. 특히 냉동고를 열 때마다 한구석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음식물 봉투도 사라져 마음의 짐이 덜어졌다. 주방 어디에 놓아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인테리어에 예민한 자취생, 주부들에게도 딱일 것 같았다.

1만원대의 가격으로 냉동고의 더러운 음쓰와 주방에 진동하는 악취와 벌레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하다니, 구매를 망설일 필요가 있을까? 참고로 필자는 이 놀라운 신세계를 경험하고 실제 부모님부터 친오빠, 친구에게까지 구매를 권했다.

필자가 추천하는 이 획기템은 온라인몰 택샵에서 국내 최저가 1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home 안지현 기자 jihyun@wikitree.co.kr